반응형 손주사랑2 아들의 음력 생일상에서 본 가족이라는 행복한 울타리 오늘은 우리 아들의 음력 생일이다.내 품에서 자라던 아들이 어느새 결혼을 하고, 두 아들을 둔 든든한 가장이 되었다. 세월은 참 빠르지만, 엄마 마음속의 아들은 생일이 되면 여전히 먼저 떠오르는 소중한 아이이다.아침부터 마음이 포근했다. 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가까이 있는 것이 가족인가 보다. 오늘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생일상에 담긴 마음며느리가 보내온 영상을 보았다.영상 속 식탁에는 아들의 생일을 위해 정성껏 차린 미역국과 잡채, 나물과 생일 케이크가 놓여 있었다.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마음이 보여서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뭉클했다.더 마음에 남은 장면도 있었다. 아들은 이제 막 “아빠”라고 부르는 작은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있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큰아이는 생일 축하 .. 2026. 9. 10. 속초를 향해 달리는 열차, 감사로 가득했던 가족여행의 시작 오늘은 오래 기억하고 싶은 가족여행의 첫날입니다.아들딸과 사위며느리가 마음을 모아, 어린 손주들까지 함께 편히 쉴 수 있는 속초 롯데리조트로 2박 3일 가족여행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부산에 사는 우리 부부는 부전역에서 이음열차를 타고 여행길에 올랐습니다.생각보다 더 따뜻했던 1호칸 우등석열차에 올라 1호칸 우등석에 앉는 순간, 너무 편안한 좌석에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딸이 열차를 예매했다고 했을 때는 그저 “그래” 하고 답했는데, 이렇게 편안한 자리를 준비해 준 마음이 새삼 고맙고 감동이 되었습니다.늘 며느리가 KTX 특실을 예매하며 “어머님, 아버님 편히 오세요”라고 챙겨 주던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자식들이 부모를 생각해 주는 고운 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좋은 좌석 하나에도 그 마음이 담겨 있다는.. 2026.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